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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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달러 추가부양책'갈등, 나스닥 1.3% 급락
집권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종업원이 근무 중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기업의 책임을 면제해주는 조항은 양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공화당이 마련한 부양책에 담긴 이항에 타협하지 않겠지만 다른 조항에 대해서는 타협의 여지가 있다고 하였다.
전날 공화당은 트럼프 행정부와 1조달러(약 1200조원) 규모의 추가 부양책 협상을 마무리 했다. 이 부양책 법안에는 모든 미국인들에게 각각 1200달러씩(성인기준) 한번 더 지금하는 방안과 해고를 막기 위한 중소기업 금여보호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이 담겼다. 또한, 약 3000만명에 달하는 실업자들에게 주당 600달러씩 지급하는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을 주당 200달러 수준으로 줄이는 내용도 부양책에 포함시켰다.
그러나 이 부양책 법안이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까지 통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46918&office_id=008&mode=RANK&typ=0
동학개미 덕 코스피 "쑥쑥" 증권주는 "비실비실"
동학개미운동 덕에 증시 거래대금이 늘어나며 증권사들이 2분기 호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증권업종은 2분기 컨센서스 증익폭이 가장 큰 업종임에도 주가 반등폭은 제한적이라며 사모펀드 관련 불확실성이 주가상승을 억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옵티머스 사모펀드 불확실성이 크다하였고, 수수료 평생 무료 등으로 인해 증권사들이 거래대금 증가의 직접적 수혜를 보는 연결고리는 매우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기업금융에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고, 증권사들의 부동산 투자 비중이 높은데, 부동산 경기도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주가 연계증권 규제 등 채권평가이익 증가도 더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700576&office_id=018&mode=RANK&typ=0
반도체 '지각변동' 삼성전자 더 가려면?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최강자인 인텔이 휘청이면서 업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국내 반도체 관련 종목들도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다만 실질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변화한 업황에 맞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업계 1,2위의 상반된 주가 흐름은 인텔의 반도체 공정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 발표 이후 시작됐다. 현재 7나노 공정의 수율이 당초 목표했던 수준에 12개월 정도 뒤처진 상태로 위탁생산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인텔이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소화하는 종합반도체기업에서 공정 비중을 줄이는 팹라이트 업체로 선회할 가능성 때문에 주가가 상승했다. 파운드리 업체인 삼성전자가 인텔의 반도체 생산을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인 것이다. 게다가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 TSMC는 이미 설비 생산능력을 초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의 인텔 수주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도 당장 구쳊거인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이 CPU 만큼은 직접 생산할 뜻을 내비치는 가운데, 모뎁칩과 GPU 물량은 TSMC에 이미 위탁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701316&office_id=018&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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