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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넘어선 여자/오늘의시황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주 질주하나?

by 또니야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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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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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준 경기부양 의지에 상승 마감

30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 경기 부양 의지를 확인한 것이 코스피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억 원, 2228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340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24일부터 5 거래인 연속 순매수했다.
연준은 29일까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놓지는 않앗지만 정책성명에서 완전 고용 및 물가 안정 등의 목표 달성 등을 위해 전방위적 수단을 동원해 미 경제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경기 회복 시까지 현 통화완화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연준과 한국은행이 통화스왑을 연장한 점도 외환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0563333&office_id=366&mode=RANK&typ=0

반도체, 자동차, 은행 50곳 중 22곳 '어닝서프라이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했던 2분기 상장회사 실적이 선방하고 있다. 시장 눈높이가 낮아졌기 때문인지 예상외의 어닝서프라이즈가 나타나면서 증시 상승세를 지지하는 모양새다. 반도체, 자동차, 은행 등 금융업은 양호한 실적을 낸 반면 철강, 금속업체 등은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3분기는 2분기보다 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추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잇다. 2분기 실적 시즌을 거치며 3,4 분기 전망치가 크게 낮아질 것이라며 하반기 이익 정상화 기대가 투영된 전망치이나 현실성이 다소 결여된 수치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701463&office_id=018&mode=RANK&typ=0

투자 보따리 푼 삼성전자, 부도체 소부장주 '질주'

경기 평택에 추가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소 부장(소재, 부품, 장비)' 종목들이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인텔이 7 나노 공정기술 개발 지연으로 대규모 파운드리 위탁생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주 가능성이 있는 삼성전자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나설 경우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돌아온 외국인 매수세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중소형 종목으로 유입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이들 업체는 인텔이 2,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기술 개발 지연으로 대규모 파운드리 위탁 생산 가능성을 밝히면서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우상향 했다. 이에 삼성전자가 착공에 들어간 3 공장에 이어 4,5,6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까지 밝히면서 관련 업체들은 장기적인 수혜가 확실시되는 분위기이다. 삼성전자는 올 2,4분기 전체 영업이익 약 8조 원 중 66% 이상인 5조 원가량이 반도체 분야에서 나오는 등 성장성을 이어가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투자가 2~5년에 걸친 장깆거인 모멘텀인 만큼 관련 종목 역시 꾸준히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3776596&office_id=011&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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