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린이를 넘어선 여자/오늘의시황

'데이터3법'은 개인신용조회 업체들을 날개달 수 있을까?

by 또니야 2020. 7. 14.
반응형

2020년 7월 13일

코스피 2186,06

코스닥 781.19

미국(환율) 1203

금값 69.933.64

한국 그린 뉴딜 프로젝트에 주목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코로나 상황이 악화하면서 하반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국내에선 오는 14일 발표 예정인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 이후의 경기 회복을 목표로 한 국가 프로젝트로 100조 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인 만큼 증시 수급에 강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3545880&office_id=023&mode=RANK&typ=0

'빚투' 역대 최고치 13조 돌파, 빚내서 제약, 바이오 샀다.

빚투 규모가 역대 최고치인 13조 원 선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한차례 꺾였던 증시가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다시 강세를 보이자 빚까지 내면서 뛰어든 투자자도 덩달아 늘고 있다. 저금리에 투자수요가 증권시장으로 흘러가면서 일부 종목에서 주가가 크게 오르자 고수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빚까지 내면서 뛰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주간 SK바이오팜을 비롯 바이오 관련주가 짧은 기간 크게 상승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네이버와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비대면 수혜주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 거래소 체크단말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코스피 신용 잔고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셀트리온과 신풍제약이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9964983&office_id=003&mode=RANK&typ=0

대형주보다 덜 올라, 호실적 중소형주 찾아라

삼성전자의 2,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상장기업들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기대감이 선반영 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주가 상승을 예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적 피해가 예상된 업종의 경우 실적 방어에 따른 주가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실적 발표 후 주가 흐름은 종목별로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잠정 실적을 발표한 지난 7일 하락 마감했다. 반면 한샘과 테크윙은 예상 밖 호실적에 주가가 크게 반등했다.

이는 예상보다 양호한 2,4분기 실적 결과가 대형주 중심으로 선반영 됐기 때문이다. 2,4분기 실적 결과가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면 이번 실적 시즌에는 상대적으로 덜 오른 중소형주의 주가 상승 탄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60514&office_id=014&mode=RANK&typ=0

 

'데이터 3법' 앞두고 날개 단 신용조회업체

데이터 시대를 맞아 개인 신용조회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가 부상하고, 네이버와 카카오 등 정보기술 업체들이 금융 사업에 뛰어들면서 신용정보 수요가 늘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NICE평가정보는 올 들어 52.7% 올랐다. SCI평가정보도 올해 132.3% 올랐다. 두 업체 모두 개인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다. 은행 등 금융회사는 개인에게 대출할 때 이들 회사를 통해 대출받는 금융 소비자의 신용평점이나 신용등급을 조회한다.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이터3법'이 다음 달 5일 시행되면서 개인 CB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데이터 3법은 개인에게 '정보 이동권'을 준다. 개인이 요구하면 기업이나 기관은 보관된 이용자 데이터를 제3자에게 개방해야 한다. 이른바 '마이데이터'다. 이렇게 공유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새롭게 생겨나면서 개인 CB 수요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379508&office_id=015&mode=RANK&typ=0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