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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넘어선 여자/오늘의시황

5G가 본격화 되는 시대, 어떤 주식이 뜰까?

by 또니야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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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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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희소식과 트럼프 제재, 희비 엇갈린 증시

미국 바이오업체인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1차 임상시험에서 전원 항체가 형성됐다는 희망적인 소식을 내놓으면서 일본 증시는 상승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고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료들과 거래하는 은행들도 제재하겠다고 밝히면서 중국 증시는 하락세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40247&office_id=008&mode=RANK&typ=0

모더나 초기임상서 전원 항체 형성, 바이오주 계속 오른다.

백신 개발 기대감에 바이오주의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별종목들의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의 MAGA로 불리는 4대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가운데 아마존만 빼고 모두 강세를 보이며 전날 하락폭을 되돌렸다.

백신과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바이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가파른 오름세를 보여온 기업들의 차익 매물 실현 등으로 개별 종목별 변동성을 확대될 것.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39996&office_id=008&mode=RANK&typ=0

5G 시대 본격화, 퀄컴 부품주가 뜬다.

5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퀄컴 부품주'가 뜨고 있다. 세계 1위 무선 모뎀 업체인 퀄컴이 인정한 부품 주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면서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디케이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케이티는 이달에만 93.1%올랐다. 모회사 비에치이와 공동 개발한 5G 안테나 케이블이 퀄컴으로부터 최종 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 때문이다. 퀄컴 5G 통신칩과의 호환성 및 적합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꼭 디케이티 케이블을 써야 하는 건 아니지만, 퀄컴 5G 모뎀을 쓰는 제조사는 최적의 성능을 내기 위해 디케이티 제품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밀리미터파를 지원하는 5G 솔루션을 가진 업체는 퀄컴이 유일하기 때문에 퀄컴의 시장 지배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한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381130&office_id=015&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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