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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넘어선 여자/오늘의시황

계속되는 코스피 하락은 아름다운 조정일까?

by 또니야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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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코스피 2,272.70
코스닥 806.95
환율(미국) 1,1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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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북리스크 겹치며 2.6% 하락, 코스닥 4.3% 하락

시장에서는 장 막판 약세가 북한과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연관됐다고 보고 있다. 빅텍 등 대북 방산주가 상승했고 개장 초반과 달리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는 추세를 보였다.
군은 이날 북한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화장 사건과 관련해 해당 공무원이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방역 조치에 따라 해상에서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지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더해 경제지표 부진, 추가 경제 대책 교착 상황으로 투자심리가 급랭하면서 대폭 하락해 마감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10095747&office_id=003&mode=RANK&typ=0

미국 증시 최대 악재가 대선인 이유, 트럼프 "지면 불복" 시사

취재진 : 우편투표를 둘러싼 소송 가능성 탓에 연방대법관을 임명하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냐?
트럼프: 아주 주요하다고 본다. 이건 결국 연방대법원에 갈 것, 나는 연방대법관이 9명인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민주당이 저지르고 있는 이 우편투표 사기는 연방대법원에 갈 것. 대법관들의 이념 구도가 보수4 진보4의 상황은 좋은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라고 말했따.
정치 리더십에 대한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치 리더십 공백은 시장이 극도로 꺼려하는 불확실성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다. 결론이 나지 않은 대선에 따른 증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745096&office_id=018&mode=RANK&typ=0

대주주 요건 3억, 10조 매도폭탄 초읽기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인 '대주주 요건'을 내년부터 현행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하향할 예정인 가운데,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한 연말 주식 대량 매도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공매도 금지'는 6개월 추가 연장했지만, 대주주 요건 하향은 최근 국회 입법 예고까지 마쳐 유예 없이 시행이 확실시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말 대주주 판단 기준 시점을 앞두고 과거 회피 매도 물량의 2~3배가 넘는 10조원 이상의 개인 순매도가 쏟아져, 코로나19에 버금가는 증시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대통령령으로 정한 대주주 요건은 국회가 추가적인 법개정을 하지 않는 이상 변경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동학 개미들은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10억원인 상황에서 3억원이 대주주냐"며 지속적으로 하향 유예 요구하고 있다. 또 대주주의 범위를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까지 포함한 데 대해도 비판 여론이 거세다. 이어 내년 4월부터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내야 한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744176&office_id=018&mode=RANK&typ=0

테슬라 반값 배터리가 웬말이냐, 바닥 뚫린 한국 부품주

국내증시가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장중 2차전지주들의 주가가 시장 하락세보다 훨씬 큰 낙폭을 보여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차전지 부품주가 약세를 보이는 것은 전날 테슬라 주가가 크게 하락한것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나스닥 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10.3% 나 하락한 채 마감됐다. 테슬라가 신소재 배터리를 소개했지만 초장거리 배터리 등 혁신적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테슬라가 원가 절감을 위한 반값 배터리를 생산하고 자체 생산 비중 확대를 통해 내재화 방침을 밝힌 것이 배터리 관련주에 악재로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2차전지 관련주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뉴딜펀드와 연관돼 있는 만큼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662745&office_id=009&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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