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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넘어선 여자/오늘의시황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수혜받은 폐기물, 방역주는 무엇이 있나?

by 또니야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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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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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건강, 잭슨홀-관망세 택한 증시

아시아 주요 증시가 26일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또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너무 올랐다는 경계감과 더불어, 전세계 주요 중앙은행 총재 및 전문가들이 모이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모습이었다.일본 증시는 오는 28일 아베 신조 총리가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히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조정 국면에 진입한 듯한 모습이었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참조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61449&office_id=008&mode=RANK&typ=0

애플 주식분할에 엑슨모빌, 화이자 '다우지수' 제외

다우지수에선 석유메이저 엑슨모빌과 대형 제약사 화이자 등이 애플 주식분할의 유탄을 맞아 제외된다.
오는 31일 엑슨모빌과 화이자, 방산업체 레이시온 테크놀러지스 등 3개사가 다우지수의 편입종목에서 빠진다. 이들 대신 고객관리용 클라우드 컴퓨터 업체인 세일즈포스닷컴과 바이오 업체 암젠, 항공 등 복합 엔지니어링 업체 하니웰 등 3개사가 새롭게 편입된다.
다우지수를 운영하는 S&P는 애플의 4대 1 주식 분할이 지수 편입종목 변경의 이유라고 밝혔다. 애플의 주식 분할로 다우지수내 IT 업종의 비중이 떨어지게 됨에 따라 추가로 IT 기업을 편입시킬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뉴욕증시 대형주5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해 산출하는 S&P 500 지수와 달리 다우지수는 각 종목의 주가 평균치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애플의 주가가 분할될 경우 다우지수에 적용되는 애플의 주가가 4분의 1 토막이 나면서 애플이 속한 IT 업종의 비중이 크게 줄어드는 셈이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60996&office_id=008&mode=RANK&typ=0

사실상 연장 결정 된 공매도, 기간에 달렸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격 시행한 '6개월 한시적 공매도' 시한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권과 개인투자자들의 거센 압박 속에 사실상 금지조치가 추가 연장될 가운데 금융당국의 출구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에도 금지기간을 6개월 추가연장할 경우 한국은 전세계에서 공매도를 1년간 금지하는 유일한 국가가 된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중요시 여기는 금융당국 입장에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는 선택지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당국이 처음부터 공매도 금지기간을 지나치게 길게 설정했다. 그러면서 주가에 거품도 많이 끼게 됐다. 과열이 클수록 조정의 폭은 커지고 특히 큰 손해를 보는 개인투자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참조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61389&office_id=008&mode=RANK&typ=0

장마 끝나니 태풍! 폐기물, 방역주 다시 들썩

기상 관측 사상 역대 최장 장마로 인한 수해가 회복되기도 전에 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한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폐기물처리,방역주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 제넨바이오 : 2017년 5월 폐기물 처리 업체인 공감이앤티를 인수 후 바이오와 폐기물처리업을 동시에 하게 된 제넨바이오는 24일, 25일에만 43.63%가 주가가 급등했다.
  • 인선이엔티: 폐기물 매립 및 자동차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설폐기물 분야 국내 유일 비계구조물 해체에서부터 건설폐기물의 수집, 운반 및 중간처리, 순환골재 생산, 폐기물의 최종처분까지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함하고 있다.
  • 코엔텍: 93년 7월에 울산환경개발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폐기물을 소각하고, 매립하고, 소립하면서 발생된 열을 이용하여 스팀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기업이다. 영남권을 목표시장으로 하는 폐기물 업체로서, 아이에스동서가 코엔텍의 지분을 사들이기도 했다.

태풍과 장마 후엔 농작물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작업이 빈번해지는 만큼 관련주도 오름세다.

  • 경농: 농약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인 작물보호제는 수요의 계절성을 가져 농번기인 3~6월 사이 매출이 집중되지만 현재 태풍에 따라 수용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조비: 과학적 토양검정을 통해 공금되는 친환경 맞춤 비료와 완효성 비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갖춘 비료전문기업이다. 280여개 품목의 복합비료를 생산하여 농협 및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경쟁력이 약하며, 원자재 가격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남해화학: 비료 및 부산물, 화학제품 및 동 부산물의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크게 비료 화학 사업부문과 유류제품 사업무문을 영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긴 장마와 태풍이 폐기물 처리 기업 등의 조업일수를 감소시킬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참조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721865&office_id=018&mode=RANK&typ=0

"두번 하락은 없다" 단단해진 통신주

5G 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주가 비대면 수혜주로 다시 주목받는다. 지난3월 코로나19때 경기방어주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폭락장을 경험했던 통신주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점으로 실적 전망 개선과 맞물려 반등 흐름을 만들고 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에 따르면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등 이동통신 3사의 3,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함에 따라 5G 가입자와 부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디지털 뉴딜"을 비롯한 5G 관련 정책 수혜 기대감도 커졌다.
다만 이동통신 3사가 다시 과도한 5G 설비투자나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출혈 경쟁을 벌일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는다.
SK텔레콤은 신흥시장 지수 편입 비중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의 호재로 통신 최선호주로 손꼽히고 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61444&office_id=008&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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