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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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중국 훈풍이 이끈 코스피, 2190선 눈앞!
지난주 미국, 중국에서 나온 긍정적인 경제 지표와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안에 대한 기대로 장 시작부터 마감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반도체와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0550704&office_id=366&mode=RANK&typ=0
-중국증시 '2년 반 만의' 폭등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5.71% 오른 3332.88로 마감했다. 2년 6개월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중국 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안정 국면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중국 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넘게 한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35832&office_id=008&mode=RANK&typ=0
-역대급 무더위 온다. 폭염 주 서머랠리 이끌까
올해 기상청이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한 가운데 장마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무더위 관련주가 서머랠리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표적인 폭염 관련주인 가전, 닭고기, 빙과, 음료주는 지난 5월 찾아온 때 이른 더위로 주가가 큰 폭 오른 이후 다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눈높이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2분기는 1분기의 소비 흐름의 이어짐과 동시에 베이스 효과까지 고려할 수 있는 영업실적 개선 구간 이른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시점에서도 지속되고 있는 외부 변수 리스크가 단기 내 소멸되기 어렵다면, 국내외 내식 확대 소비성향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감안해 음식료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은 유효할 것이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2412654&office_id=119&mode=RANK&typ=0
-살게 없다던 버핏, 드디어 샀다.
버크셔 해서웨이를 운영하는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 회장이 천연가스 업체를 인수하며 오랜만에 투자에 나섰다. 그는 투자할 곳이 안 보인다며 코로나 19 사태에 금융, 항공주를 대거 처분해왔다.
버핏은 시가총액 2위 전력회사 도미니언 에너지의 천연가스 운송 및 저장 부문을 인수했다. 총비용은 97억 달러(11조 6000억 원).
버크셔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스메드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빌 스메드 최고 투자책임자는 버핏이 에너지 같은 상품들이 저평가됐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의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지난달 25년 만의 최저치를 찍고 조금 반등한 상태다. 천연가스 부문을 매각하는 도미니언 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에 집중할 예정이다. 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화석 연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게 배경이 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35451&office_id=008&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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