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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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71,170.07
금값 장중 최고가 경신, 7만 1천원대 진입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이 22일 한국거래서(KRX) 금 시장에서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 2014년 3월 KRX 금시장이 개설된 이후 장중 기준 최고가다.
종전 장중 최고가는 지난 16일 기록한 7만 450원이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11761901&office_id=001&mode=RANK&typ=0
풍력부터 수소까지, 지금대세는 '그린 뉴딜' 테마주
정부의 '그린 뉴딜' 계획 발표에 힘입은 그린 뉴딜 테마주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풍력, 태양광, 그린 모빌리티 등 정부 중점 사업에 따라 분야별 다양한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풍력 사업 수혜 대표 종목으로 꼽히는 두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1450원(20.28%)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 사업에 발맞춰 오는2025년까지 해상풍력 사업을 연 매출 1조원 이상 사업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덕분이다.
태양광 관련 수혜주도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농촌과 산단에 태양광 발전 설비설치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주택 및 상가 등 20만 가구에 태양광 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린 모빌리티(운송분야)도 그린 뉴딜의 주요 5대 과제 중 하나다. 이는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이 골자다. 특히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비는 20조 3000억원으로, 한국형 뉴딜 10대 사업 중 가장 비중이 크다. 이에 따른 수혜주로는 현대차그룹주와 부품업체 등이 꼽힌다. 다른 수혜주에 비해 상승 폭은 크지 않지만, 그간 증시 상승세에서 자동차 등 전통 제조업종이 소외됐던 점을 고려하면 호재가 됐다는 평가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43611&office_id=008&mode=RANK&typ=0
개미 투자의욕 살리자, 기본공제 5000만원 등 개편안 대폭 수정
금융세제 개편안이 대폭 수정됐다. 정부는 증권거래세를 조기 인하하고, 펀드 과세체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수정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정부가 증권거래세를 1년 앞당겨 조기 인하하고 손실공제에 대한 이월 공제기간은 늘릴 예정이다.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과 손실을 합산해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이 도입된다. 종합소득, 양도소득, 퇴직소득과 분류되는 금융투자소득세가 신설되는 것이다. 따라서 10억원 이상 보유한 대주주에게 과세되던 양도소득세가 소액투자자들에게도 부과된다.
이날 수정된 내용에 따라 국내 상장주식과 공모주식형 펀드를 합산한 기본공제 기준이 당초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랐다. 이에 양도소득 5000만원까지 기본공제가 적용되므로 실제 과세대상은 기존 시장 내 상위소득자(2.5%)인 15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천징수 기간도 변화했다. 월별에서 반기(6개월)로 늘리면서 기존에 금융회사별로 상품 양도세를 매달 통산한 후 먼저 원천징수 해가던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기존에는 합산 손실이 발생해도 다음 해 5월 국세청 세액 확정신고 이후에 환급을 받는 구조였는데, 이번 수정으로 인해 매달 징수하기로 했던 원천징수액을 반기마다 걷기로 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0034173&office_id=629&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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