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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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코로나 기금 합의, 백신 기대감에 상승
유럽연합(EU)이 1027조 원 규모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경제회복 기금 지원에 합의하는 등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영국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의 화이자 등이 코로나 백신 개발 과정에서 진전을 보인 것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고 설명했다.
20일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기술주가 급등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443172&office_id=008&mode=RANK&typ=0
코로나가 보약됐다. 보험주 기사회생
작년 힘든 한 해를 보냈던 보험주 실적이 코로나19로 오히려 반짝 반등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고 청구 건수와 금액 자체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동전주'라 불릴 정도로 주가가 떨어졌던 일부 종목은 2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지난해 주가 부진에 시달리면서 한화그룹주 시가총액을 끌어내렸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이익 개선이 가장 드라마틱하다. 한화생명은 2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1237억 원으로 나오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4.2%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험업 투자의견을 단기적으로 비중 확대로 상향한다면서 당분간 시장금리는 안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619716&office_id=009&mode=RANK&typ=0
OCI, 두산중공업, 삼양사 상한가, 거침없는 '그린뉴딜 랠리'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책 수혜를 바탕으로 본업의 침체를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르며 마감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탈원전' 피해주로 실적이 악화됐지만, 해상풍력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그린 뉴딜 수혜주로 부상했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2025년까지 해상풍력사업에서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태양광 소재 업체인 OCI 주가도 이날 29.96% 오르며 마감했다. 그동안 핵심 사업이 부진했지만 그린뉴딜을 계기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난해의 세 배 이상인 42.7GW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수소차도 2025년까지 20만 대 보급할 계획이다.
참조 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4384754&office_id=015&mode=RANK&ty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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