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랙 데커 서큘레이터(AirCirculator)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6월부터 한여름같이 너무너무 더웠어요 ㅠ3ㅠ 장마가 한바탕 지나고 나면 앞으로 얼마나 더더 더울지 상상이 안 갑니다ㅎㅎ 집에 있으면 덥긴 더워도 에어컨 킬 정돈 아닐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고민 끝에 이마트에서 발견한 서큘레이터를 구매하였습니다!
블랙 데커 서큘레이터(AirCirculator)
"1대는 거실에서 1대는 방에서"가 콘셉트로 1+1이라고 행사하고 있었어요! 서큘레이터 2개가 149,000원!
<BXEF2003-A / BXEF2004-A>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더 저렴한 것도 나왔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해주세요 ^^
일단 두 개의 서큘레이터가 한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얼마나 시원할지 설레면서 풀어보았는데요.
2개의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으니 가성비는 정말 최고 ~! 1+1이라고 똑같은 제품 2개가 들어있는 게 아니고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제품이었어요.
<BXEF2003-A>
- 발터치버튼
- 상하/좌우 자동 회전
- 편리한 리모컨 사용
- 3단 조절 바람세기
-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 모드
<BXEF2004-A>
- BLDC 모터
- 10단 조절(아기바람) 바람세기
- 상하/좌우 자동 회전
- 편리한 리모컨 사용
-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 모드
크기도 차이가 있다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미세했어요. 어떤 게 큰 건지 구분이 안 갔어요 ㅎㅎ 그래도 굳이 조금 더 큰 것을 구별해서 거실에 두고 나머지 하나는 안방에 놓았답니다. 어쨌든 조금이라도 큰 것을 거실에 놓았어요.
귀여운 발 모양이 그려져 있고 버튼 방식이에요. 설명서도 각각 하나씩 들어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두 제품 모두 각각 리모컨이 한 개씩 들어 있는데요.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서큘레이터 앞에 끼우는 곳이 있어 그곳에 끼워 놓았어요.
한번 누를 때마다 풍향이 이렇게 바뀝니다. 사방팔방으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올 거예요. 또한 시간 예약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자연풍, 수면풍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선풍기보다 좋은 점이라면 소리가 덜 나서 좋았어요. 수면풍은 바람소리 들리지 않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서 꿀잠 잘 수 있었답니다. 올여름 진짜 덥다고 하니 집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가 없다면 블랙 데커 서큘레이트(AirCirculator)한번 사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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